[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광주지방경찰청(청장 김규현)은 10일 오후 1시 50분, 광주 서구 풍암동 소재 신암초등학교에서 광주시 교육감(장휘국)을 비롯해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 등 협력단체 약 50여 명과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하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대책의 하나로 5개 구 대표 학교를 선정해 동시에 시행하는 캠페인으로, 어린이 하굣길 교통안전 활동과 교통안전 홍보용품(종합장·가방 액세서리 등)을 배부하는 등 스쿨존 내 교통법규 준수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앞으로도 광주경찰청에서는 교육청과 관계기관·단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맡은 바 임무를 다 해 나갈 것이다.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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