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전력, 실적 부진 전망에 5거래일 연속 하락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한국전력이 올해 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란 전망에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5거래일 연속 하락세다.10일 오전 9시20분 현재 한국전력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 하락한 2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 이후 5거래일 연속 하락세다.이날 신한금융투자는 한국전력에 대해 "4분기 6265억원 규모의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며 "유가와 석탄가격이 연료비 및 전력구입비를 증가시키며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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