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희기자
임종화 에스에너지 부사장, 이완근 협회 회장, 송영길 의원, 이정현 JSPV 회장, 정우식 협회 상근부회장(왼쪽부터)이 추대식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제공]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한국태양광산업협회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협회 고문으로 추대했다고 9일 전했다.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추대식에는 이완근 협회 회장, 정우식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이정현 JSPV 회장, 임종화 에스에너지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송영길 의원의 고문 추대는 향후 태양광 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정책 개선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송영길 의원은 현역 국회의원(4선)이자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따라서 이번 추대는 남북 에너지 경협을 위한 협회·국회·기업 간 협업의 기반도 될 것이다.협회는 지난 7월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남북의 에너지 경제 협력을 위해서 회원사들과 함께 남북 경협 TFT를 구성해 다가오는 한반도 평화 시대 원활한 에너지·경제 협력을 위해 노력 중이다.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