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해외주식 서비스 4개국 추가 오픈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메리츠종금증권은 8일부터 '일본·싱가포르·호주·캐나다 주식중개 서비스'를 추가로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메리츠종금증권은 일본·싱가포르·호주·캐나다 주식의 오프라인 중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거래국가 확대로 미국·중국·홍콩에 이어 총 7개국의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해졌다.메리츠종금증권에서 해외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계좌개설 후 HTS, MTS 또는 영업점을 통하여 해외주식 거래신청 후 매매할 수 있다. 일본·싱가폴·호주·캐나다 주식 매매는 영업점 또는 해외주식데스크(02-6098-6329)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거래할 수 있다. 메리츠종금증권 관계자는 "4개국가의 해외주식 중개를 추가로 오픈하여 리테일 고객들의 투자 범위를 확대 할 수 있게 됐고 앞으로 유럽연합(EU)과 신흥국시장 등 해외주식 중개 국가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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