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 전국체전 개·폐회식 총감독 공모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내년에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개최하는 서울시는 개·폐회식 총감독을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전했다. 전국체전은 마흔일곱 종목에 3만여 선수단이 참여하는 행사다. 내년 10월4일 개막으로 100회를 맞는다. 전국장애인체전은 내년 10월15일에 스물여섯 종목, 7000여 명 규모로 개최된다. 서울시는 "대회의 역사성, 서울의 위상, 남북화합의 메시지를 담아 개·폐회식을 역대 최대 규모로 성대하게 치를 것"이라고 했다. 총감독의 근무기간은 위촉일로부터 내년 10월31일까지다. 서울시 전국체전기획과에서 지정한 장소에서 비상근 형태로 근무한다. 공모 다음 달 26일부터 29일까지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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