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곡성 마을만들기' 경진대회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최근 겸면 목화골권역 한마음센터에서 농촌현장포럼과정을 이수한 8개 마을대표 및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곡성 마을만들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0년도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우수마을을 선발하는 대회다.그 동안 마을발전을 위해 자체적으로 시행한 공동체 활동, 농촌현장포럼, 마을의 특징과 장점을 부각시킨 발전계획을 주민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마을이장 및 대표가 개성 넘치는 발표를 통해 각 마을간 의견을 교환하고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이날 희망곡성 마을만들기 경진대회에서는 겸면 신흥마을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우수마을에 대해서는 농림축산식품부 2020년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의 신청기회가 주어지고 이와는 별도로 대상 수상마을에는 3000만 원, 금상 2000만 원, 은상 1500만 원, 동상은 1000만 원, 장려상 수상마을은 500만 원을 상사업비로 지원받게 된다.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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