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박진영 연예인 주식 부호 1·2위 등극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과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 / 사진=연합뉴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과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가 보유한 주식 가치가 2천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24일 한 매체는 "이수만 회장 보유 주식 평가액은 2천112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37.2% 늘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박진영 이사는 갖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 주식 가치가 2천47억원으로 올해 들어 166.2%나 급증했다"고 덧붙였다.매체에 따르면 21일 종가 기준으로 상장사 주식지분 평가액이 100억원 이상인 연예인은 모두 7명으로, 이수만 회장과 박진영 이사는 각각 1·2위를 차지했다.네티즌들은 "JYP는 신인을 확실히 잘 뽑는 것 같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양현선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천492억원으로 3위에 올랐고, 배우 배용준이 439억원으로 4위에 올랐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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