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사진=영화 '해적''남한산성''럭키' 포스터
추석 특선 영화로 영화 '해적','럭키','써니','남한산성' 등이 편성됐다.23일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SBS에선 오후 1시10분부터 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이 방송된다. 지난 2014년 개봉한 '해적'은 전대미문의 국새 강탈 사건이 벌어지고 이를 찾기 위해 조선의 난다긴다 하는 무리들이 바다로 모여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손예진, 김남길, 유해진 등이 열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KBS 2TV에서는 오후 11시30분부터 영화 '럭키'가 방송된다. '럭키'는 냉혹한 킬러가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진 후 과거의 기억을 잃고 난 후 벌어진 이야기가 담겼다.tvN에서는 오후 10시30분부터 '남한산성'이 방송된다.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2007년 김훈 작가의 원작소설을 영화화했으며 배우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등이 출연했다.JTBC는 오후 5시25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채널A는 오후 1시30분 영화 '트랜센던스', TV조선은 0시30분 '복수는 나의 것'을 편성했다.EBS1에서는 '유령신부','써니' 등을 추석특선영화로 편성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