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특별교부세 15억 5000만 원 확보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2018년도 하반기 특별교부세로 전남도내 군부에서 두 번째로 많은 15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공모사업인 ‘비빌언덕 곡성’ 농촌인구 감소대책 사업비로 8억5000만 원, 가정역 관광기반 시설조성사업비로 4억 원, 운곡리 위험사면 보강공사비로 3억 원을 지원받았다.군은 국고예산 확보를 위한 중·장기 계획에 따라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중기확보대상은 민선7기 기간으로 하고 2025년 이후 확보대상사업은 장기확보대상으로 구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국고예산 확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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