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0일 서울역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주택연금 홍보를 진행했다.주택연금은 만 60세 이상의 주택 보유자가 소유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또는 일정한 기간 동안 매월 연금방식으로 노후생활자금을 지급받는 국가 보증의 금융상품이다.주금공 임직원은 귀성객들에게 고향가는 길 차량 안에서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제공하고, '주택연금 윷놀이' 게임을 통해 선물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주택연금 상담 희망자에게 현장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택연금 홍보만화 책자도 전달했다.이정환 주금공 사장은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생연금과 평생거주를 보장하는 주택연금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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