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업황 긍정 전망에 강세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계 헤지펀드가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은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삼성전자는 14일 오전 9시36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700원(3.86%) 오른 4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도 3.76% 상승하고 있다.헤지펀드 아팔루자(Appaloosa)가 반도체 업황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아팔루자는 마이크론에 대해 미래가 밝다고 발표했다. 특히 서버, 클라우드, 스마트 자동차의 수요가 크며 메모리칩 업황에 대해 큰 미래가 있음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1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는 마이크론의 주가가 4.5% 상승했다.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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