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고양이 앞에 생선…반려묘 장난감 출시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편의점 CU는 13일 전용 반려동물 브랜드 '하울고'에서 반려묘를 위한 장난감 '연어스테이크'와 '연어반마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고양이가 좋아하는 생선(연어)을 본 따 디자인 됐고, 실제 수산물을 담는 포장 용기에 담긴 모양새다.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는 캣닢(개박하, Nepeta Cataris)이 채워졌다. 가격은 각 5900원.한편, CU에 따르면 올해 반려동물 용품 매출은 전년대비 55.7% 뛰엇다. 특히 반려동물 장난감과 배변봉투 등 용품 매출 비중은 지난해 하울고 론칭 전 0.2%에서 올해 14.3%까지 증가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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