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한혜연 유행어 '베이비'의 탄생 이유는?

한혜연 / 사진='두시탈출 컬투쇼' 인스타그램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자신의 유행어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3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컬투쇼'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한혜연에게 "'베이비들' 한 번 해달라"라고 문자를 보냈다. 진행을 맡은 DJ 김태균은 "한혜연씨는 저한테도 귀염둥이 베이비라고 한다"고 밝혔다.앞서 한혜연은 지난 17일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스타들을 '베이비'라는 애칭으로 부른다"고 밝힌 바 있다.이에 한혜연은 "귀염둥이라는 건 진심에서 우러나온 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베이비'라는 말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부터 쓰기 시작했다"라며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온 100명의 모델 이름을 다 못 외운다. 그런데 통칭을 할 때 '야, 이리 와 봐' 이렇게 말하면 무서워하니까 '베이비들 이리 와 봐'라고 했다. 거기서 시작된 거다"라고 설명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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