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참석차 출국

이낙연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겉옷을 벗은 채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참석을 위해 18일 오전 출국했다. 이 총리는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석한 후 우리나라 선수들이 뛰는 경기를 참관하며 일부 종목의 남북단일팀 선수들을 찾아 격려할 계획이다. 이번 총리 해외 일정에는 배재정 총리비서실장, 추종연 외교보좌관, 지용호 정무실장, 양홍석 소통총괄비서관, 정영주 의전비서관, 정홍근 외교심의관 등을 비롯해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임성남 외교부 1차관, 홍석인 공공문화외교국장, 구홍석 의전기획관, 이상렬 남아시아태평양국심의관, 양환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이 수행한다.이외에 한·인도네시아 의원친선협회 소속 유기준 자유한국당 의원,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동행한다.이 총리는 21일 새벽(한국시간) 귀국할 예정이다.세종=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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