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질관리 공간서 쾌적한 영화관람'…여의도 CGV에 '코웨이 청정관'

CGV 코웨이 청정관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코웨이는 올해 말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CGV 내 1개 상영관에서 '청정관'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코웨이 청정관은 상영관에 대형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실내 공기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4단계 필터가 제품의 전면과 후면에 상ㆍ하로 각각 배치돼 넓은 공간의 공기까지 강력하게 청정할 수 있는 '코웨이 콰트로파워 공기청정기(모델명 AP-3018B)'를 설치했다.다음 달 초에는 서울 CGV영등포 상영관에도 청정관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CGV 코웨이 청정관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쾌적한 공간에 대한 요구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청정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내 공기질 관리가 필수적인 다양한 다중이용시설에 청정관을 확대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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