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NH농협,말복맞이 중랑구 취약계층에 삼계탕 전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14일 오후 5시 구청장실에서 NH농협은행 서울강북부사업부와 함께하는 ‘말복맞이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전달식’이 열렸다.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에서는 유난히 더운 올 여름 무더위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저소득 주민의 원기회복을 돕기 위하여 목우촌 간편 삼계탕 504봉을 중랑구청에 기탁했다.이번에 전달된 삼계탕은 무료급식소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를 통해 혼자 거주, 안부 확인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김찬래 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 본부장은 삼계탕을 전달하며 “우리의 정성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해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의 이런 나눔이 유독 더운 올 여름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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