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조직혁신 TF' 본격 가동…16일 첫 회의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4일 학계와 중소벤처기업계 등 외부 전문가 7명과 내부 부서장 6명을 위원으로 하는 '조직혁신 TF'를 출범시키고 16일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회의실에서 '1차 중진공 조직혁신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진공은 지난 3월 이상직 이사장 취임직후 60일 동안 국정철학인 '사람중심 일자리 경제, 혁신성장, 공정경제 생태계 조성'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기 위해 경영혁신소통팀을 가동해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밸리 조성, 혁신성장 유동화사업 신규추진 등 20개 기관혁신과제와 70개 부서혁신과제를 마련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외부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혁신과제에 대한 자문 및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 아울러 사업ㆍ서비스ㆍ기관운영 전반에 대한 혁신에 한층 속도를 내기로 의견을 모았다.조직혁신 TF는 앞으로 6개월 동안 기관의 발전방향과 경영혁신과제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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