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은 누구?…김무성 아들, 고우리와 열애설

배우 고윤 / 사진=스포츠투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전준영 PD가 배우 고윤을 언급한 가운데 고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전준영 PD가 출연해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이자 배우인 고윤을 언급하며 "내 친구와 열애를 했었다"고 말했다.이같은 발언 이후 고윤에 대한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1988년 생인 고윤은 미국 리하이 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전공했다. 그는 지난 2013년 KBS2 '아이리스2: 뉴제너레이션'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오늘부터 사랑해', '몬스터', '미스터백', '크리미널마인드' 등 드라마와 '인천상륙작전', '국제시장', '오늘의 연애' 등 영화에 출연했다.고윤의 아버지인 김 의원은 지난 2013년 JTBC '적과의 동침'에 출연해 아들을 언급하며 "아들이 처음에 정치를 한다기에 '너 미쳤느냐?'고 했다. 이후 군대에 다녀와 연기를 하겠다고 하기에 반대했다"라면서 "일체 도와주는 것은 없다. 나와의 관계를 숨기기 위해 본명 김종민 대신 예명 '고윤'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고윤은 지난해 이 불거지기도 했다. 당시 고윤과 고우리의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은 "두 사람에게 확인한 결과 친한 친구사이일 뿐,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고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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