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광주광산경찰서(서장 김순호) 첨단지구대에서는 25일 오전10시 30분 경찰관서(지구대)를 방문한 관내 어린이집 유아 15명을 대상으로 ‘유아 납치·성폭력 예방 교육’ 및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횡단보도를 건널때에는 부모님 손을 잡고 건너요” , “낯선 사람을 따라가지 않아요” “낯선 사람이 나를 만질때에는 ‘싫어요, 만지지 마세요’ ” 라는 등 분명한 의사 표현을 하도록 연령별 맞춤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후 112순찰차에 탑승해 즐거운 포토타임 시간을 가졌다.첨단지구대장(경정 신은호)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치안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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