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예비국고채전문딜러로 지정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기획재정부는 SK증권을 예비 국고채 전문딜러(PPD)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기재부는 SK증권의 PPD 지정 신청서를 검토한 결과 재무건전성, 인적 요건,지표물 장내거래 실적 등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SK증권은 국고채 입찰 참여 기회를 받아 내달 1일부터 국고채 유통ㆍ시장 조성 등 업무를 하게 된다.SK증권이 PPD로 합류함에 따라 PPD는 유안타증권, BNP파리바은행, ING은행, JP모건 등 4개사를 포함해 5개사로 늘었다. PPD는 국고채 전문딜러(PD) 지정에 앞서 능력을 검증하는 단계에서 주어지는 자격으로 연간 시장조성, 유통실적 등을 평가해 우수 PPD는 PD로 전환된다.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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