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 '급락'…외인·기관 매도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18일 오후 1시2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300원(2.73%) 내린 4만6350원에 거래 중이다. 오전에는 1%대의 하락률을 기록했으나 하락폭이 점차 커졌다. 4거래일째 이어지는 하락세다.SK하이닉스도 점차 낙폭이 커져 현재 4.48%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장중 8만27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오후 1시26분 기준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636억원 순매도했다. 기관도 342억원어치를 팔았다. SK하이닉스는 외국인이 487억원, 기관이 391억원 순매도했다.미국 금리인상 우려로 위험자산 선호도가 낮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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