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3라운드 탈락에 충격…“고등학생 때 불렀던 노래라”

사진= JTBC ‘히든싱어 시즌5’ 방송화면 캡처

‘히든싱어5’에 출연한 가수 강타가 3라운드에서 탈락했다.1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시즌5’ 1회는 그룹 H.O.T. 출신 가수 강타 편으로 꾸며졌다.이날 3라운드 미션에서 강타는 본인이 작사·작곡한 H.O.T.의 ‘빛’을 열창했다. 특히 H.O.T.의 멤버 이재원이 랩 파트에 깜짝 등장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3라운드 무대가 끝난 후, 결과가 발표됐다. 3라운드 탈락자는 46표를 받은 강타였다. 100명 중 46명이 강타가 아니라고 생각한 것.이에 민망해하던 강타는 “단체곡이기도 하고, 고등학생 때의 목소리가 대부분인데 그 소리를 다시 내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들으면서도 내가 제일 똑같지 않다고 생각했다. 멤버들과 팬분들께도 미안하다”고 덧붙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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