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교육감 재선 후 현충원 참배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재선에 성공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첫 공식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경기교육의 수장으로서 새로운 경기교육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이 교육감은 6ㆍ13 지방선거 다음 날인 14일 오전 9시30분께 선거캠프 관계자 및 공동선대위원장들과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았다.이 교육감은 현충탑과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찾아 참배하고 헌화했다.이 교육감은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정신으로 평화와 민주주의를 경기교육의 기본으로 가르치겠습니다"라고 적었다.이 교육감은 서울 국립현충원에 이어 수원 인계동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1300만 경기교육을 이끌 경기도교육감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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