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씨잼 / 사진=Mnet ‘쇼미더머니5’ 제공
래퍼 씨잼이 연희동 집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구속됐다.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씨잼은 지난 4월 집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관한법률위반)로 조사를 받고 있다.씨잼 측근은 “(씨잼이) 호기심에 대마초를 피운 것 같다”라면서 “누군가의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고, 압수수색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현재 수원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로 추가 조사를 받고 있는 씨잼은 흡연 사실을 인정했으며, 마약류 반응 검사 결과도 ‘양성’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씨잼은 지난 2016년 Mnet ‘쇼미더머니5’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이후 싱글 ‘퍼즐’, ‘라이크 미’ 등을 발표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