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주관, 4개 대학 공동 호남지역 교사 진학지도 역량 강화 컨퍼런스

전남대학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대학교는 오는 6월 2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광주·전남·북지역 고교 교사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진학지도 역량강화를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남대가 주관하고 건국대, 경희대, 중앙대 등 모두 4개 대학이 공동 참여한다.컨퍼런스는 2019~20학년도 대입정책 안내, 학생부종합전형 이해, 대학별 운영 사례 공유 및 모의 서류평가체험 등 다양한 정보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된다.김수형 전남대 입학본부장은 “호남지역 고교 교사들이 우리 대학을 비롯해 전국 주요대학의 입학정보에 대해 접근이 용이하도록 하기 위해 이번 컨퍼런스를 마련했다”며 “대학 입학전형 운영결과 및 학생부종합전형 사례를 활용해 의견을 나누고 이를 통한 대학 입시전형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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