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청력보호' 어린이용 헤드폰 출시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아이리버가 28일 청력 보호 기능이 있는 키즈용 헤드폰 ‘IKH-100 KIZOO’를 새롭게 출시했다. IKH-100 헤드폰은 귀여운 캐릭터를 입힌 깜찍한 디자인에, 어린이들의 안전한 사용을 고려한 전용 제품이다.IKH-100은 전문 기관에서 권장하는 최대 수치인 85dB 이상 볼륨이 올라가지 않도록 제한하는 청력 보호 기능이 있어 어린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공공장소 등에서 학습을 하거나 여가 활동을 할 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3세 이상의 어린이들이 본인의 두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밴드 조절이 가능하고, 부드러운 헤드 밴드와 이어 패드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핑크, 블루, 화이트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나만의 스타일로 꾸밀 수 있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 카드와 무지 화이트 카드 8장을 제공한다.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PC, 세이펜, MP3 플레이어, 오디오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선명하고 깨끗한 사운드를 구현한다.소비자가는 2만8900원으로 인터넷 오픈 마켓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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