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3주쨰 결방에 네티즌 탄식 이어져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 3주째 결방돼 네티즌들의 탄식이 이어졌다.26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가 방송될 시점에 ‘뉴스특보’가 대신 방송됐다. 이로써 ‘전지적 참견 시점’은 3주째 결방됐다.MBC 측은 지난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지적 참견 시점’은 제작진 경질에 따른 재정비 기간을 가지게 된다”며 “방송 재개 시점은 새로운 연출진이 구성된 후 이영자 씨를 비롯한 출연자들과 상의해 결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앞서 지난 5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세월호 참사를 다룬 뉴스 화면이 부적절하게 사용돼 논란이 됐다. 이후 이영자가 방송 불참을 선언하면서 녹화가 중단된 바 있다.‘전지적 참견 시점’이 3주째 결방됐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폐지는 안 돼요..제작진 교체함 되지..출연진들과 그 출연진 덕에 유쾌하게 예능 보고 있던 시청자들은 무슨 죄인가요!!!” “영자언니 보고 싶어요” “요즘 영자언니 못 봐 재미없어요.~~채널 돌려요~“ 등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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