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바다의 날' 기념 수산물 최대 40% 할인 판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롯데백화점은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본점과 잠실점 등 32개 지점에서 ‘바다의 날’ 기념 수산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바다의 날’은 매년 5월31일로,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들의 관심을 통해 관련 종사자들의 업무에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정한 날이다. ‘바다의 날’은 1996년에 처음 지정되었으며,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했다.롯데백화점은 행사 기간 동안 갈치와 고등어, 오징어 등 물가안정 품목으로 지정된 7개의 수산물을 할인하는 ‘물가안정 7대 수산물 할인전'을 열고 제주갈치(2마리 1만원)와 고등어자반(3손, 1만원 등을 판매한다. 또 행사기간 완도 활전복(1㎏, 13~15미) 등 산지 수산물을 20~40% 할인 판매한다. 건대점과 센텀시티점 등에서는 매장에서 직접 참치를 해체하는 ‘참치해체쇼’를 선보이며, 점포별로 수산물 먹거리 모음전과 우수 건어물 모음전 등의 이벤트를 준비했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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