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진기자
롯데하이마트가 17일 숲 조성 전문 벤처기업인 ‘트리플래닛’에 미세먼지 방지 숲 조성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한 가운데 기증식에 참석한 이태종 롯데하이마트 영업총괄부문장(왼쪽)과 김형식 트리플래닛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었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롯데하이마트는 17일 숲 조성 전문 벤처기업인 ‘트리플래닛’에 미세먼지 방지 숲 조성을 위해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트리플래닛’은 개인이나 기업의 참여를 통해 전세계 12개국에 190개 숲을 조성해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인천 서구에 위치한 쓰레기매립장에 1000평 규모의 ‘미세먼지 방지 숲’을 조성하는데 사용된다. 매립장에는 느티나무 등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큰 나무 700그루를 심을 계획이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