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사위 김재열 사장, 삼성경제연구소로 이동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김재열 제일기획 스포츠사업총괄 사장이 최근 삼성경제연구소로 이동했다.10일 재계에 따르면 김 사장은 최근 신설된 삼성경제연구소 산하 스포츠마케팅 연구담당 사장으로 이동했다. 김 사장과 이 조직은 삼성의 글로벌 스포츠 구단, 각종 올림픽·월드컵 후원 등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전략을 세우게 될 예정이다. 김 사장은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역임했으며, 2016년6월부터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부위원장과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조정위원회 위원을 담당했다. 2014년12월부터는 제일기획 스포츠사업총괄 사장으로 근무했다. 김 사장은 지난 2000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딸인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과 결혼했다. 한편 김 사장은 삼성이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되며 한때 검찰의 압수수색·참고인 조사 대상에 오르기도 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삼성이 최씨 모녀에 뇌물성 승마지원을 했다고 봤고, 검찰은 지난 2016년11월 삼성그룹 서초사옥 내의 제일기획 스포츠단 사무실과 김 사장의 집무실을 압수수색했다.<center><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08271342477686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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