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손예진 정해인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배우 정해인이 2018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상을 받아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화제다.정해인은 지난 3월28일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제작발표회에서 ‘(손예진과) 실제 연애 가능성이 있는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정해인은 “저는 매 순간 설레고 있다”고 답했다.이어 그는 손예진과의 첫 만남에 대해 “아름다워서 잘 못 쳐다봤을 정도”라며 “웃는 게 너무 예뻐서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에너지가 있다”고 고백했다.한편 정해인은 현재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