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주기자
LF 불리1803 청담 부티크 매장 사진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불리1803의 청담 부띠크가 차별화된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였다. 기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신규 고객 확충에 나서는 동시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공간 속 체험 마케팅을 강화한다.LF가 전개하는 프랑스 뷰티 브랜드 ‘불리 1803’은 ‘청담 부티크’ 단독 멤버십 서비스를 내놓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불리1803의 청담 부티크는 파리의 관광 명소로도 유명한 불리1803의 마레지구 매장 콘셉트와 분위기를 국내에 그대로 재현한 플래그십스토어로 프랑스 출신 건축가가 매장 내외부 설계와 인테리어를 맡았다. 현지에서 공수한 고풍스러운 원목과 대리석을 사용했다.청담 부티크에서만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는 불리1803 멤버십은 전화번호 입력으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모든 멤버십 회원에게는 구매 금액의 5%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정품을 증정하는 것은 물론 파리행 왕복 항공권과 불리1803의 파리 매장 투어 기회도 준다.불리1803 청담 부티크는 스페셜 멤버십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모든 멤버십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불리 스카프’를 증정하고, 싱그러운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특수 페이퍼와 녹색 벨벳 리본으로 매장 외관 전체를 장식해 고객들을 위한 볼거리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