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솔리드 '한국말 제일 잘 하는 멤버는 김조한'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정희' 그룹 솔리드 멤버들이 한국말을 가장 잘 하는 멤버로 김조한을 지목했다.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그룹 솔리드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DJ김신영이 "예전에는 세 분 다 한국말을 못 했는데 이제는 누가 제일 잘하냐"고 묻자 솔리드 멤버들은 "김조한이 제일 잘 한다"고 답했다.멤버들의 대답에 김조한은 "저는 다 비슷한 것 같다. 그때는 말을 하나도 못했고 지금은 조금 하는 것뿐"이라면서 "제 수준에선 다들 잘 한다. 훌륭하다"고 말했다.한편 재미교포 세 명으로 이뤄진 솔리드는 지난 1997년 4집 발매를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으나 지난달 새 미니앨범 'Into the Light'를 발매하며 21년 만에 재결합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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