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기자
이성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왼쪽)과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24일 오전 11시 강원 원주시 건강보험공단 본사에서 인권존중 문화 정착 및 인권경영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인권위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국가인권위원회는 24일 인권존중 문화 정착과 인권경영 확산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인권경영 제도화를 위한 체제구축 지원과 협력활동 ▲인권교육·홍보 콘텐츠 공동개발·활용과 인권교육 실시를 위한 상호 협력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의 인권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 ▲인권의제 연구개발 및 국내외 인권기구 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앞으로 건강보험공단 경영활동에 인권침해적 요소를 예방하고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경영체제를 구축하는 등 인권친화적 경영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인권위는 전했다.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