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우리카드가 신상품 '카드의정석 포인트' 출시를 기념해 서울/경기 주요 궁궐·왕릉 입장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 이벤트는 6월 말까지 진행되며 이 카드로 궁궐 및 왕릉 입장료를 결제하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 왕릉 등 21개소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월 1인1회, 최대 2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우리카드는 지난 2일 강력한 포인트 적립 혜택에 예술적 디자인이 더해진 '카드의정석 포인트'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모든 업종에서 업계 최고 포인트 적립율인 0.8%를 기본으로 적립해주며, 전월 실적 30만원 이용 시 한도제한 없이 적립할 수 있다.이 카드 플레이트는 디자인에 한국적인 미가 담겼다. 한국화가 김현정의 작품 '과유불급'을 카드 크기에 적용했다.이벤트 및 상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