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과 결혼’ 이은혜, 과거 ‘심건오 고백녀’ 화제

사진=로드 FC

가수 노지훈과 레이싱모델 이은혜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이은혜는 18일 개인방송을 통해 “배려심 있고 듬직한 남자다. 평생의 반려자로 함께할 것”이라며 노지훈과의 결혼소식을 전했다.이은혜는 “6년의 시간을 돌고 돌아, 오랜 친구라는 관계를 넘어, 얼마 전 저희들은 연인이 됐다”며 올해 초 열애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은혜는 결혼을 서두른 이유에 대해 “저 엄마가 됐다”며 “방송도, 또 제 삶도 모든 방향이 달라지겠지만,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달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한편 지난 2011년 F1 코리아 그랑프리 그리드걸로 데뷔한 이은혜는 지난해 초 로드FC로 이적했으며 172cm의 큰 키와 화려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특히 이은혜는 로드FC 선수 심건오에게 공개 구혼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은혜는 개인방송에서 “심건오가 크리스바넷과의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사귀겠다”고 말했고, 심건오는 자신의 SNS에 “이겨야 하는 또 다른 이유가 생겼다”고 게재했다.한편 가수 노지훈은 M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 활동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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