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20일 노동당 전원회의 소집…'새로운 단계 정책문제 결정'

"혁명 발전의 중대한 역사적 시기의 요구"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가 쑹타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 등 중국 예술단 관계자들과 담소를 나눴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설 기자] 북한이 노동당 제7기 3차 전원회의를 오는 20일 소집한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중앙통신은 이날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혁명 발전의 중대한 역사적 시기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단계의 정책적 문제들을 토의 결정하기 위하여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 전원회의를 20일에 소집할 것을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또 "이와 관련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가 18일에 발표되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앞서 당 제7기 2차 전원회의는 작년 10월 열렸다.이설 기자 sseo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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