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톱브랜드]미세먼지·블루라이트까지 차단

아모레퍼시픽, 헤라 ‘선 메이트 엑설런스’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아모레퍼시픽의 '헤라'에서 나온 자외선 차단제 '선 메이트 엑설런트 SPF 50+ㆍPA++++'는 미세먼지와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해 피부를 보호한다.블루라이트는 가시광선 중 자외선 영역에 가까운 파란색 계열의 빛으로 디지털 기기를 비롯해 태양광에도 포함돼 있으며 강한 에너지로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블루라이트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꾸준히 연구해 블루라이트가 피부 세포를 손상시키고 피부 장벽을 약화시킨다는 연구 논문을 발표했고 '블루라이트 필터링 및 자외선 차단 화장료 조성물'을 특허 출원해 이번에 처음으로 적용했다.선 메이트 엑설런스는 피부 표면에서 빛을 반사하는 루센트 피그먼트™ 성분을 함유해 스스로 빛이 나는 피부로 연출한다. 화사한 광채의 '로지 글로우'와 은은한 광채의 '화이트 글로우' 2가지 색으로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핵심 미백 성분인 바이오-멜라솔브™와 밀크티슬, 사이페루스 등의 다양한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노화와 색소 침착까지 관리해 준다. 워터 히아신스 추출물은 미세먼지를 비롯한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방어력을 강화시킨다. 용량은 40㎖, 가격은 4만5000원대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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