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윤기자
스카이워크와 오륙도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17일 오후 2시30분께 부산 남구 오륙도 스카이워크 인근 해변에서 미역을 채취하던 A(72·여)씨가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오륙도 스카이워크 안내센터 근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는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1시간 뒤에 숨졌다.부산해경은 A씨가 미역을 채취하려고 바다에 들어갔다는 일행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