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선생의 볶음밥을 집에서 편하게…청정원, 해물·새우 이어 잡채밥도 선봬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정통 중식 레스토랑 팔선생의 볶음밥을 이젠 집에서 즐길 수 있다. 대상 청정원이 정통 중식 레스토랑 팔선생의 레시피를 그대로 구현한 ‘집으로ON 팔선생 잡채볶음밥’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청정원은 앞서 팔선생의 볶음밥 인기메뉴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물볶음밥’, ‘새우볶음밥’, ‘소고기 짜사이볶음밥’ 3종을 선보였다. ‘집으로ON 팔선생 잡채볶음밥’은 팔선생 중화 볶음밥 라인업의 네 번째로, 이 제품 역시 팔선생만의 요리 노하우인 정통 중화풍 소스와 불맛을 재현했다.‘집으로ON 팔선생 잡채볶음밥’은 쫄깃한 당면과 국산 돼지고기, 신선한 야채를 넣고 불맛이 그윽하게 배도록 볶아낸 것이 특징이다.1인이 한 끼 식사로 먹기 좋게 소포장 되어 있으며 전자레인지에 4분 조리하거나 프라이팬에 3분만 볶으면 갓 만든 듯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가격은 2200원(230g)이다.청정원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통합 온라인몰 정원e샵에서 ‘집으로ON 냉동볶음밥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에서는 신제품 ‘집으로ON 팔선생 잡채볶음밥’을 비롯해 팔선생 중화 볶음밥 4종을 15~19%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세트나 묶음 상품을 구매하면 무료 배송 혜택이 제공되며 적립금 3000원이 페이백으로 추가 지급된다.이경상 대상 온라인사업부 팀장은 “집으로ON은 가성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특히 이번 신제품은 간편하고 든든하게 봄철 입맛을 돋워 줄 별식으로도 손색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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