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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비 / 사진=문가비 인스타그램 캡처
모델 문가비가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날 방송에 출연한 문가비는 인터뷰에서 “몸매 관리의 포인트는 힙라인이다. 신경을 많이 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혼혈이라는 소리를 실제로 많이 들었다고 언급하며 “저는 인천출신이다”라고 덧붙였다.또한 문가비는 지난달 26일 오후 방송된 tvN ‘토크몬’에 출연해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했다”며 “자기 전 2시간씩 운동을 하고 잔다”고 말하며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소개한 바 있다.당시 방송에서 문가비는 “비행기를 탈 시 운동을 못 해 화장실에서 (운동을) 하기도 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1989년생인 문가비는 지난 2011년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에 출연 중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