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기자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수도권에서 시작된 전세난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방 아파트의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구매심리를 자극하고 있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월 전국의 전세가율은 평균 74.9%를 기록했다. 서울의 경우 69.3%까지 떨어졌지만, 강원, 경상, 충청, 전라 등 9개도는 전세가율이 계속적으로 상승해 77.1%을 기록했다. 봄 이사철을 맞아 향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은 아파트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진다. 실수요자들이 전세자금에 약간의 비용을 보태 내집을 마련할 수 있어 주택 구매로 전환하는 것이다. 특히 신규 아파트의 분양은 수요자들 사이에서 더욱 인기를 끈다.최근에는 대성건설이 충북 청주시에 살아보고 분양을 선택하는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을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은 충북 청주시 동남택지개발지구 B4, B6블록에 조성되는 명품민간임대아파트다. 총 1507가구(B4블록 792가구, B6블록 715가구) 대단지로, 실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75㎡와 84㎡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주변의 생활 인프라가 우수해 청주IC, 서청주IC 등을 통해 경부, 중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롯데마트 등 편리한 쇼핑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다.다양하고 편리한 커뮤니티가 눈에 띈다. 건강한 삶을 위한 휘트니스센터, 북카페, 키즈카페, 실버라운지 등 입주민을 위한 공간이 조성된다.쾌적한 생활환경도 갖추고 있다. 국내 조경 실적 1위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조경으로 참여해 친환경 주거타운이 보장된다. 단지와 인접해 기조성된 원봉공원뿐 아니라 동남지구 내 중앙공원(예정)이 조성되면 풍부한 녹지 공간이 갖춰질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운동초, 운동중, 상당고 등 각급 학교가 위치해 있다.최신 주거시스템도 눈 여겨 볼만하다. 무인경비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출입구 주차관제, 고화질CCTV, 풀터치형 주방TV, 스마트홈시스템, 무인택배, 비상벨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또한, 에너지 절전 시스템으로 대기전력차단시스템 ,일괄소등스위치, 단열재, LED조명이 설치되어 있다.‘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575-13번지에 위치한다.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