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신세계백화점에 팝업스토어 연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강남점과 부산 센텀시티점에 오픈오픈 기념 패키지 프로모션과 함께 전 제품 10% 할인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토탈홈퍼니싱 브랜드 '까사미아'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1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텀시티점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신세계백화점 내 처음으로 문을 여는 까사미아 팝업스토어는 최근 홈퍼니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비가 급증하면서 국내 대표 브랜드인 까사미아의 인기 제품을 신세계백화점에서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까사미아는 지난 2월 신세계그룹이 지분 92.35%를 인수한 브랜드로, 양측은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다.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 본관과 부산 센텀시티점 7층에 마련되는 팝업스토어는 아카시아 원목 컬러와 다크그레이 컬러가 절묘하게 믹스되어 모던한 분위기가 연출 가능한 베드룸 시리즈 ‘테이큰(TAKEN)’을 처음 선보이며, 까사미아의 룸별 아이템 및 그리너리 소품 등을 판매한다. 또한 스토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거실패키지 프로모션 진행 및 전 제품 10%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팝업스토어 전용 프로모션에서는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하는 최고급 ‘엘파소 4인 소파’와 혼자서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우스터1인 리클라이너’,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헤링본 티테이블’ 등을 특별 할인 가격으로 내놓는다.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일부 고객에게는 ‘2인 커틀러리 세트’도 증정한다.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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