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뉴질랜드서 초호화 배낚시 도전? 사이클론 소식에 좌절

사진=채널A '도시어부' 제공

'도시어부'가 뉴질랜드에서 초호화 배낚시를 떠났다.22일 오후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 뉴질랜드 특집에서는 지난날의 고생을 보상이라도 받듯 초호화 배를 타고 낚시를 떠난 도시어부들의 모습이 공개된다.지난 방송에서 11시간의 비행으로 쌓인 피로와 예상치 못한 가마우지의 방해로 힘겹게 낚시를 마쳤던 도시어부들과 주진모는 초호화 배에서 낚시를 한다는 소식에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즐거워했다.현장 스태프들과 인사를 주고 받은 그들은 배 위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사이클론(뉴질랜드 지역의 태풍)이 불어온다는 소식에 좌절했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오늘이 낚시하기 힘든 날씨라고 한다. 우리가 나쁜 기운을 몰고 뉴질랜드에 온 것 같다"라고 아쉬워했다.도시어부들과 주진모가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낚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이들의 성공 여부는 오늘(22일) 오후 11시 채널 A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