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OCI가 중국 환경 규제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전망에 장 초반 상승세다.22일 오전 9시2분 현재 OCI는 전 거래일 대비 4.20% 오른 14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 도이치증권이 매수 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미래에셋대우는 이날 OCI에 대해 중국 환경 규제 지속으로 카본 화학 부문의 빠른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태양과 수요도 반등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22만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박연주 연구원은 "중국 환경 규제 강화로 콜타르 공급이 타이트해지고 콜타르를 정제하는 설비 가동률도 하락해 OCI 설비에서 생산되는 피치, 카본 등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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