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소싱 페어' 2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생활용품 B2B 전시

▲ '2017 서울국제소싱페어'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제공=코엑스)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코엑스는 ‘제28회 서울국제소싱페어'가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A,B홀에서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국제소싱페어는 생활용품 B2B 전시회다. 이번전시에는 국내외 생활용품 중소기업 500개사가 참가하며 2만여명 이상이 방문할 예정이다. 자영업 유통 컨퍼런스, 롯데마트, KT커머스, 쿠팡 등 대형유통망구매 담당자가 참석하는 구매상담회와 해외바이어 상담회도 마련된다. 코엑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거래액은 약 2000억원, 해외 500억원의 거래 창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소기업 신규 시장창출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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