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배럴, 애슬레저 사업확대 긍정적' 4%↑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배럴이 4% 넘게 오르고 있다. 기존 워터 스포츠 사업 시장점유율이 탄탄한 데다 애슬레저(운동+레저) 사업 다각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석이 나왔다.13일 오전 9시23분 현재 배럴은 전 거래일보다 650원(4.29%) 오른 1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애슬레저 시장규모가 2010년 5000억원에서 2016년 1조5000억원(국내 스포츠웨어 시장규모의 약 21.4%)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배럴이 워터스포츠 전문브랜드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상태라 애슬레저 라인을 확대하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