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전속계약 무효소송 제기…네티즌 “시크릿 어떻게 되나”

사진=전효성 인스타그램

가수 전효성이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28일 한 매체는 전효성이 지난 2017년 9월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민사 소송을 제기했으며, 오는 3월28일 두 번째 기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전효성과 최근 재계약을 맺은 이후 소를 제기하게 된 것”이라며 “정산 관련 내용 역시 문제가 될 것은 전혀 없었다. 사내에서 정산 설명회를 하고 서류 검토를 거쳐 정산을 완료했으며 이 과정을 영상으로 촬영한 것도 있다”고 전했다.이어 관계자는 “(시크릿의) 해체는 아니다. 멤버들의 의지가 있다면 언제든지 팀 활동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네티즌들은 “빨리 해결되길”, “TS는 저번에도 이런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일했으면 돈을 주자”, “시크릿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