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게임업체 게임빌이 신작 게임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를 오는 3월 초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게임빌은 이날 게임 '빛의 계승자' 관련 각종 홍보 영상 및 이미지를 공개했다. '빛의 계승자'는 누적 3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이어 게임빌과 펀플로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기존 역할수행게임(RPG)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콘셉트가 눈길을 끈다. 현재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게임빌 관계자는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방사형 월드맵'에서 자유로운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며 "펀플로 특유의 빠른 전개 및 액션성을 구현하는 개발력과 게임빌의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의 조화를 기반으로 양사는 전 세계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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