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준,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올림픽 찬가 불러

사진=SBS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화면 캡쳐

가수 오연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했다.이날 폐막식에서는 평창에 걸린 올림픽기를 내리고 이후 4년 뒤 개최지인 베이징 측에 올림픽기를 이양하는 순서가 진행됐다.올림픽기를 하기하는 동안 올림픽 찬가가 울려 퍼졌고 노래는 오연준 어린이가 나섰다.오연준은 동요 프로그램 ‘위키드’에 나와 화제를 모은 만 11세의 가수로 당시 프로그램에서 부른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 조회수 9백만 건을 돌파해 이목을 끌었다. 이 영상은 2016년 한국인이 가장 많이 본 영상 8위를 기록했고, 이후 오연준은 2017년 첫번째 공식 싱글앨범을 발표했다.한편, 올림픽기는 평창군수와 바흐 IOC 위원장을 거쳐 베이징 시장에게 이양됐고 중국 국기가 게양되며 중국의 다양한 민족구성을 나타내는 국가 제창 영상이 전광판을 통해 상영됐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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